8일 오후, 근남면 행곡리 금산 자락에 분홍빛 고운 진달래가 수줍은 듯 고개를 내밀었다.
봄꽃의 대명사로 불리는 진달래는 봄이 이미 이만큼 내달리고 있다고 전한다.
모든 생명이 한껏 기상을 펼치는 새 봄이 소리 없이 우리 곁에 자리를 잡듯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사라길 희망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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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후, 근남면 행곡리 금산 자락에 분홍빛 고운 진달래가 수줍은 듯 고개를 내밀었다.
봄꽃의 대명사로 불리는 진달래는 봄이 이미 이만큼 내달리고 있다고 전한다.
모든 생명이 한껏 기상을 펼치는 새 봄이 소리 없이 우리 곁에 자리를 잡듯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사라길 희망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