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현 예비후보, '지역 현안 8대 희망 약속'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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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재현 예비후보, '지역 현안 8대 희망 약속' 발표
  • 전석우
  • 승인 2020.02.17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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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재현(56세) 자유한국당 예비후보가 영양·영덕·봉화·울진 지역에 희망의 새 시대를 열겠다는 각오를 밝히는 '지역 현안 8대 희망 약속'을 발표했다.

주재현 예비후보는 8대 희망 약속으로 △봉화-울진을 잇는 동서5축 고속도로 건설 조기 착공 강력 추진 △국책사업인 중앙선과 동해선을 잇는 안동-영덕 중부내륙철도 조기 추진으로 관광산업과 물류활성화로 침체된 지역경제 부활에 기여 △에너지와 친환경이 공존하는 거점지역(영양,영덕,봉화,울진) 국립공원 유치추진 △현재 운영 중인 닥터헬기 운영시스템을 보완 및 확대하여 지역구 최초로 군민을 위한 닥터헬기 의료시스템 조기 도입을 내놨다.

또 △ 울진,영덕의 해수자원(미네랄, 미세조류, 해조류 등)의 기술 개발 및 기업유치 지원과 "어촌뉴딜300사업의 확대“ 등을 위해 국비를 최대한 확보하는 환동해 목장사업추진(해수자원개발 단지 조성과 어촌 뉴딜 300사업 등)​ △영양군과 봉화군이 공동으로 고추 벨트를 형성하여 국내 최초 고추박물관 건립추진, 국내 최대사과 축제 개최 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추진하는 축제활성화와 브랜드 통합화를 통한 낙동정맥 목장사업 추진 △지역구 최초로 영양·영덕·봉화·울진지역 재난대비 재래시장 화재 예보시스템 조기추진 △지역구 최초로 영양·영덕·봉화·울진 각 지역에 산사태 취약지구 한 곳씩 우선적으로 지원하는 재해대비 산사태 예보시스템 조기추진 등을 제시했다.

주재현 예비후보는 북면 삼당초등학교와 울진중학교, 울진종합고등학교, 부산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였으며 제46회 사법고시에 합격하였다. 서울에서 법률사무소 진우의 대표변호사로 일하고 있으면서 연세대학교 법무대학원을 졸업하여 석사학위를 취득할 정도로 학구열이 남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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