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경찰서(서장 손부식) 여성청소년계는 노인학대 예방을 위해 힘쓰고 있다.
특히, 연세 많은 어르신들에게 지루하고 따분한 예방교육을 벗어나 트로트와 함께하는 신명나는 노인학대예방 교실을 운영해 호응을 얻고 있다.
여성청소년계 오현우 경사는 자신의 재능을 살려 군내 각 복지회관을 월 2회 방문하여 노인학대예방 강의와 함께 트로트를 부르면서 어르신들에게 강의에 대한 집중도와 함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울진은 65세 이상 인구가 20%를 넘는 초고령사회로 진입한지 이미 오래다. 이에 노인학대에 예방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 되고 있고 울진경찰서는 앞으로 더욱더 노력하고 노인학대 없는 울진을 만들어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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