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가는 길 한결 수월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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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가는 길 한결 수월해져요”
  • 전석우
  • 승인 2020.02.04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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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X ‘동해역’ 3월 2일 개통 확정… 수도권까지 ‘2시간 대’
​사진 = 한국철도
​사진 = 한국철도

울진과 삼척, 동해 등에서 서울 가는 길이 한층 빨라지게 됐다. 동해역에서 서울역까지 KTX가 운행되기 때문이다.

한국철도(코레일)는 오는 3월 2일부터 강릉선 KTX를 연장해 동해역까지 운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KTX 개통으로 환승 없이 동해역에서 서울까지 2시간 30~40분이면 갈 수 있게 된다. 요금은 일반실은 3만 1,300원, 특실은 4만 3,800원이다.

KTX 동해역은 월∼목요일 8회(상행 4회, 하행 4회), 주말 14회(상행 7회, 하행 7회) 운행한다.

동해역 연장 운행에 따라 강릉선 KTX는 동해행과 강릉행으로 나눠 운행하게 된다. 노선은 서울∼청량리∼양평∼만종∼횡성∼평창∼진부∼정동진∼묵호∼동해다.

즉, 서울에서 동해역으로 가는 KTX는 진부역까지 기존 강릉선 KTX 구간을 운행하다가 진부역 이후에는 영동선을 따라 정동진역, 묵호역을 지나 동해역에 선다.

사진 = 한국철도
자료 = 한국철도

이번 KTX 동해역 개통으로 서울로 가는 길이 한층 더 수월해질 전망이다. 한국철도는 수도권에서 동해까지 접근성이 높아지면서 강릉∼정동진∼동해∼삼척으로 이어지는 강원권 관광 활성화에도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동해역 KTX 승차권은 2월 초부터 한국철도 홈페이지(www.letskorail.com)와 모바일 앱 ‘코레일톡’, 전국 역 어디에서나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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