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현(60세) 군청 재무과장이 올해 1월 1일 자로 공로연수에 들어갔다.
김대현 과장은 1984년 첫 공직생활을 시작해 35년 간 공직에 몸담아 왔다.
김 과장은 근남면 출신으로 1984년 1월 울진군 내무과 지방행정서기보로 첫 공직생활을 시작해 2003년 5월 지방행정주사로 승진, 근남면 부면장 등을 역임했다.
2018년 8월 지방행정사무관 승진해 재무과장으로 재직했다. 2006년 농림부장관 표창과 1991년 내무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가족은 부인 김향숙 씨와 2남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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