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울진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행정·법률문제, 복지혜택 수급, 임금체불 등 생활 속 고충을 상담하는 ‘이동신문고’가 열린다.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박은정)는 10월 31일 울진군청, 11월 1일 의성군청에서 ‘찾아가는 이동신문고’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이동신문고’는 각 분야별 전문조사관과 협업기관 관계자로 구성된 상담반이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고충을 듣고 해결하는 현장중심의 적극행정 서비스이다.상담분야는 일반행정, 문화, 교육, 국방, 보훈, 노동, 산업, 농림, 환경, 도시계획, 교통,
생활 | 전석우 | 2019-10-29 08:10